(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성추행 혐의 이주노가 자신의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30일 서울 용산 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이준호는 1시간 30분 가량의 조사 후 취재진의 앞에 서 “죄송하다”고 입을 뗐다.
그러나 자신의 혐의에 대해선 “인정 안 한다”며 “수사가 종결된 게 아니기 때문에 언론에 할 얘기는 아니다”라며 ‘오보’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불미스러운 상황에 다시 휘말려 죄송스럽다. 저도 그렇고 저희 가족들도 고통스럽다”며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보도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조금은 완벽하게 확인이 된 상황에서 보도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또 “최근에 우리 아내와 셋째 아이 얘기가 자꾸 나오는데, 세상에 태어나지 못했던 아이 이야기가 자꾸 보도가 되고 있다”며 “아내가 당시 힘든 상황을 경험을 했는데, 요즘 들어 다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성실하게 조사를 받았고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다. 거기에 대해서는 언론이 아니니 경찰이 판단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죄송스럽다는 말씀 드리고,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부정확한 기사들을) 자제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 25일 이태원 한 클럽에서 20대 두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30일 서울 용산 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이준호는 1시간 30분 가량의 조사 후 취재진의 앞에 서 “죄송하다”고 입을 뗐다.
그러나 자신의 혐의에 대해선 “인정 안 한다”며 “수사가 종결된 게 아니기 때문에 언론에 할 얘기는 아니다”라며 ‘오보’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불미스러운 상황에 다시 휘말려 죄송스럽다. 저도 그렇고 저희 가족들도 고통스럽다”며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보도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조금은 완벽하게 확인이 된 상황에서 보도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또 “최근에 우리 아내와 셋째 아이 얘기가 자꾸 나오는데, 세상에 태어나지 못했던 아이 이야기가 자꾸 보도가 되고 있다”며 “아내가 당시 힘든 상황을 경험을 했는데, 요즘 들어 다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성실하게 조사를 받았고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다. 거기에 대해서는 언론이 아니니 경찰이 판단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죄송스럽다는 말씀 드리고,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부정확한 기사들을) 자제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30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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