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정용화가 주가 조작으로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가운데 정용화의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28일 정용화는 유명 연예인의 전속 계약 소식을 사전에 알 고 FNC 엔터테인먼트 주식 2만 1000주를 매입한 뒤 처분해 2억원 가량의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FNC 엔터테인먼트는 일부 언론사에 “수사가 종결되는 대로 자세히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는 입장만 내 놨을 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7월 유재석 영입 소식이 발표되면서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28일 정용화는 유명 연예인의 전속 계약 소식을 사전에 알 고 FNC 엔터테인먼트 주식 2만 1000주를 매입한 뒤 처분해 2억원 가량의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FNC 엔터테인먼트는 일부 언론사에 “수사가 종결되는 대로 자세히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는 입장만 내 놨을 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9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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