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이 경찰에 첫 소환 조사를 받는다.
29일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성폭행 사건 고소 여성들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친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 씨에게 경찰 출석을 요구했고, 이에 30일 출석하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박 씨는 지난 28일 MBC ‘PD수첩’에 5번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한 가운데 수사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7일 이어졌던 기자간담회에서 이상원 서울경찰청장은 “이번 주 이후도로 박 씨를 몇 차례 더 부를 수도 있다”고 말해 박 씨의 경찰 출석이 한 차례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10일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16일, 17일에 걸쳐 총 4명의 여성에게 고소를 당했다. 그러나 15일 첫 번째 고소인은 “강제성이 없는 성관계였다”며 고소를 취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유천은 첫 고소인에 대해 무고-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29일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성폭행 사건 고소 여성들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친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 씨에게 경찰 출석을 요구했고, 이에 30일 출석하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박 씨는 지난 28일 MBC ‘PD수첩’에 5번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한 가운데 수사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7일 이어졌던 기자간담회에서 이상원 서울경찰청장은 “이번 주 이후도로 박 씨를 몇 차례 더 부를 수도 있다”고 말해 박 씨의 경찰 출석이 한 차례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9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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