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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박신혜 옥상서 재회, 시청률 15.6% 기록하며 월화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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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닥터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4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6%(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닥터스’ 김래원-박신혜 / SBS ‘닥터스’ 화면캡처
‘닥터스’ 김래원-박신혜 / SBS ‘닥터스’ 화면캡처
 
이는 3회 시청률인 14.4%에 비해 1.2%가 상승한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11.1%, KBS 2TV ‘뷰티풀 마인드’는 4.5%를 기록했다.
 
‘닥터스’ 4회는 국일병원 신경외과 펠로우로 당당하게 돌아온 유혜정(박신혜 분)이 같은 병원에 부임해 온 지홍(김래원 분)과 재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SBS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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