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닥터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4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6%(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회 시청률인 14.4%에 비해 1.2%가 상승한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11.1%, KBS 2TV ‘뷰티풀 마인드’는 4.5%를 기록했다.
‘닥터스’ 4회는 국일병원 신경외과 펠로우로 당당하게 돌아온 유혜정(박신혜 분)이 같은 병원에 부임해 온 지홍(김래원 분)과 재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9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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