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정용화가 유명 연예인 영입 정보를 통해 주식 시세 차익을 낸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28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2부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소속 연예기획사 주식 2만1천여 주를 사들인 혐의로 가수 정용화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전해졌다.
정용화는 자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유명 연예인 영입 소식을 이전에 알고 관련 주식을 대량으로 샀다 되팔아 2억 여원의 시세 차익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검찰은 해당 정보를 언제 알게 됐는지, 어떤 식으로 거래를 했는지, 구체적인 경위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28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2부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소속 연예기획사 주식 2만1천여 주를 사들인 혐의로 가수 정용화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전해졌다.
정용화는 자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유명 연예인 영입 소식을 이전에 알고 관련 주식을 대량으로 샀다 되팔아 2억 여원의 시세 차익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8 2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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