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30일 경찰 조사를 받는다.
27일 서울 용산경찰서 측은 톱스타뉴스에 “이주노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피해자 2명의 조사는 끝났다. 오는 30일 오후 1시 전후로 이주노가 용산경찰서로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주노는 지난 25일 오전 3시 이태원 한 클럽에서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주노는 디자이너 양모씨(29)와 직장인 박모(29)씨 등 피해 여성들을 뒤에서 끌어안아 가슴을 만지고 하체를 밀착시키는 등의 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이 지난 25일 오전 3시에 발생했지만 신고는 1시간 후인 25일 오전 4시에 들어왔다. 직후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이주노는 자리에 없었다”며 “곧바로 피해자 2명과 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피해 여성들과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현장 상황이 담겨있는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조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7일 서울 용산경찰서 측은 톱스타뉴스에 “이주노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피해자 2명의 조사는 끝났다. 오는 30일 오후 1시 전후로 이주노가 용산경찰서로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주노는 지난 25일 오전 3시 이태원 한 클럽에서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주노는 디자이너 양모씨(29)와 직장인 박모(29)씨 등 피해 여성들을 뒤에서 끌어안아 가슴을 만지고 하체를 밀착시키는 등의 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이 지난 25일 오전 3시에 발생했지만 신고는 1시간 후인 25일 오전 4시에 들어왔다. 직후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이주노는 자리에 없었다”며 “곧바로 피해자 2명과 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7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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