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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HIGH HEELS’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하이힐 길들이려 매일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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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하이힐을 신은 멤버들의 고충은 없을까.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의 세 번째 미니 앨범 ‘HIGH HEELS’는 룩 댄스를 기반으로 둔 팝 너버 곡으로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로 경쾌한 리듬과 훅이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곡이다.
 
특히 이번 ‘HIGH HEELS’의 뮤직비디오 컨셉은 소극적이고 자신이 없는 여성이 하이힐을 신고 자신을 꾸미는 순간,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당당하고 자신있는 여자로 변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브레이브 걸스 멤버들은 각자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7인 7색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HIGH HEELS’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HIGH HEELS’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이날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하이힐 신고 하는 고충에 대해서 하윤은 “하이힐 평소에 잘 신지 않는데 길을 들이기 위해 자주 신었다”고 말했다. 
 
이어 “녹음실 갈 때도 신고 있는다”며 “편의점 갈 때도 신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는 29일 수요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뮤직‘쇼! 챔피언’을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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