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류준열, 유쾌한 제제팩토리 워크샵 비하인드 컷 공개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운빨로맨스’ 배우들의 유쾌한 워크샵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황정음과 0과 1밖에 모르는 전형적인 공대남 류준열의 ‘힐링 러브스토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돈독한 팀워크를 예감케하는 ‘운빨로맨스’배우들의 훈훈한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제수호(류준열 분)이 CEO로 있는 ‘제제팩토리’의 워크샵 장면을 위해 야외로 나선 황정음(심보늬 역), 류준열(제수호 역), 이청아(한설희 역)와 ‘제제팩토리’ 직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정음과 류준열은 나란히 사륜바이크에 올라타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휴대폰으로 촬영한 모니터링 영상을 함께 체크하고 있다. 이처럼, 극중에서는 물론 카메라 뒤에서도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한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 외에도 진혁(류지훈 역), 차세영(가승현 역) 등 ‘제제팩토리’ 직원들은 바비큐파티를 즐기며 실제 워크샵에 온 것처럼 들뜬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돈독한 동료애를 뽐내고 있다. 이처럼, 사진만으로도 유쾌함이 느껴지는 ‘운빨로맨스’ 팀의 비하인드 컷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 류준열 비하인드 컷마다 다정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훈훈 그 자체”, “보호커플은 현실에서도 케미 최고 이러니 둘이 잘 어울릴 수 밖에!”, “제제팩토리 식구들 정말 즐거워 보이네요 보는 사람까지 유쾌하다”, “운빨로맨스, 촬영장 분위기도 해피하네요 앞으로 더 흥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과 류준열의 러브라인 가속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과의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