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듀엣가요제’ 바다, “허를 찌르는 무대 보여드리겠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듀엣가요제’의 바다가 엄청난 무대를 예고했다.
 
24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데뷔 13년 만에 첫 1위를 차지한 듀엣의 정석 나윤권과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뽑힌 바다, 존박, 송지은, 임정희, 허영생이 출연했다.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유세윤은 바다와 폭풍 성량 이원갑에 대해 “입으로 총을 쏘는 분들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바다가 등장했고, 성시경은 “바다 씨는 점점 예뻐진다”며 바다의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이를 들은 바다는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활짝 웃어보였다.
 
“지난주에 상상할 수 없는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했는데”라는 물음에 바다는 “마음을 열고 편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여기까지 얘기하겠다”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말을 아끼고 얌전해진 바다의 모습에 패널들은 “지난주와 너무 다르다”고 말했고 이에 바다는 “오늘 허를 찌르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성별 불문, 나이 불문, 직업 불문,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버라이어티 음악 쇼 MBC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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