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듀엣가요제’의 패널로 크나큰 인성과 승준이 출연했다.
24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데뷔 13년 만에 첫 1위를 차지한 듀엣의 정석 나윤권과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뽑힌 바다, 존박, 송지은, 임정희, 허영생이 출연했다.
이날 ‘듀엣가요제’에서는 노유민이 패널로 출연했고 반가운 얼굴에 MC들은 “깜짝 놀랐다. NRG의 노유민씨가 나왔다”며 “살이 너무 빠졌다. 옛날 얼굴이 돌아오고 있다”며 그의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노유민은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이에 성시경은 “노유민 씨가 16년 전에 최고의 꽃미남이였다면 요새 대세 아이돌은 크나큰이다”라며 크나큰 승준과 인성을 소개했다.
누가 봐도 큰 키에 유세윤은 “팀 평균 키가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고 이에 크나큰 인성은 “185cm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새로운 라이벌 팀이 나올 거 같다. 작디작은”이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제가 준비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성별 불문, 나이 불문, 직업 불문,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버라이어티 음악 쇼 MBC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4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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