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김혜수가 소속사 매니저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24일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김혜수가 25일에 있을 소속사 매니저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일하며 인연을 쌓은지 2년 정도 됐고 김혜수가 사회를 자청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수는 매니저의 결혼 소식을 듣고 자신이 줄 수 있는 선물에 대해 고민했고, 소속사와 상의 끝에 선뜻 결혼식 사회를 보겠다고 먼저 이야기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혜수는 지난 4월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인연을 맺었던 배우 이희준의 결혼식 사회에 나섰던 경험은 있지만, 매니저의 결혼식 사회는 처음이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영화 ‘굿바이 싱글’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24일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김혜수가 25일에 있을 소속사 매니저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일하며 인연을 쌓은지 2년 정도 됐고 김혜수가 사회를 자청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수는 매니저의 결혼 소식을 듣고 자신이 줄 수 있는 선물에 대해 고민했고, 소속사와 상의 끝에 선뜻 결혼식 사회를 보겠다고 먼저 이야기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혜수는 지난 4월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인연을 맺었던 배우 이희준의 결혼식 사회에 나섰던 경험은 있지만, 매니저의 결혼식 사회는 처음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4 14: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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