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진한 이목구비에 사슴같은 눈망울. 어떻게 안 반할 수가 있겠습니까. 신이 빚은 조각. 이런 이기적인 사람.
잘생김에 귀여움까지 탑재한 분. 신이 너무 불공평합니다. 어떻게 한 사람에게 이렇게 모든 걸 다 줄 수 있는 건가요.
이 오빠가 어떻게 서른 살이죠? 믿기 힘든 귀여움. 저때 창욱오빠의 저 모습을 실제로 앞에서 본 분의 눈 삽니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잘생겼어. 어느 각도에서 봐도 언제나 한결같이 잘생긴 오빠.
오빠가 이렇게 예쁘게 웃어주시니까 제 마음이 사르르 녹습니다. 피로가 싹 날아간 것만 같아요. 괜시리 오빠 따라서 웃고 있는 저.
오빠의 옆에 있는 저 물통도, 손에 있는 네임펜도, 앞에 있는 사인지도 그냥 다 부럽습니다. 오빠의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부러워지는 순간입니다.
입꾹꾹이 하고 계신 창욱 오빠.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저 자리에 제가 갔어야 했어요. 나는 왜 그때 그 시간에 일을 하고 있었는가. 나는 왜 저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나.
그렇게 빛나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예쁘게 웃지 마요. 세상에 있는 모든 여성들이 오빠에게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 셈인가요? 사진만 봐도 이렇게 설레는데
꿀이 떨어질 듯한 눈빛. 오빠가 저런 눈빛으로 절 바라봐줬으면 저 아마 잠을 안 자고 밥을 안 먹어도 행복했을 거 같아요.
세심한 오빠. 친절한 오빠. 잘생긴 사람은 무조건 착한 사람이라고 했어요. 잘생긴 만큼 성격이 착한 거라면 오빠는 아마 세상에서 제일 착한 사람 일겁니다. 사랑해요 지창욱 우리 빨리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