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설리와 최자가 알콩달콩 점심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양집에 내장곰탕만 있다고 생각했다면 당신은 아직 풋내기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자의 여자친구 설리가 베이지색 블라우스를 입고 붉은 볶음밥을 한 술 뜬 채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최자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영상은 설리가 밥을 퍼서 입으로 넣었는 장면의 되감기 한 듯한 장면이 반복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리 사랑하니까 더 예뻐졌네” “밥 먹는 모습도 사랑스러울 수 있구나” “진짜 맛있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17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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