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의 셔누가 코코넛 따기 신공을 발휘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영화 ‘마션’ 속 생존지를 꼭 닮은 거칠고 황량한 타부르부르 화산지대에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방송에서 이특은 “잠시의 고통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면” 이라며 밧줄을 묶어 도르래 원리를 이용해 나무에 올랐으나 “이게 너무 딱딱해. 좀만 쉬자”라며 포기하려 했다.
그러나 셔누와 장희진은 포기하지 말라고 했고 이특은 “못하겠어”라고 말하며 이내 코코넛 하나 따기에 성공했다.
셔누 또한 몸에 밧줄을 묶어 나무에 올랐고 손 대는 족족 코코넛이 떨어지는 기막힌 신공을 발휘했다.
이에 이특은 “우리 팀 호흡이 좋네” 라며 만족해 했다.
이특은 코코넛의 첫 입을 장희진에게 양보했고 이에 장희진은 “맛있어”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장희진이 마시던 코코넛을 받은 이특은 “너 마시고 나 마시면” 이라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셔누 또한 코코넛의 맛에 만족해했고 이특은 코코넛을 챙기며 “코코넛아 우리 이제 집에 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영화 ‘마션’ 속 생존지를 꼭 닮은 거칠고 황량한 타부르부르 화산지대에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방송에서 이특은 “잠시의 고통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면” 이라며 밧줄을 묶어 도르래 원리를 이용해 나무에 올랐으나 “이게 너무 딱딱해. 좀만 쉬자”라며 포기하려 했다.
그러나 셔누와 장희진은 포기하지 말라고 했고 이특은 “못하겠어”라고 말하며 이내 코코넛 하나 따기에 성공했다.
셔누 또한 몸에 밧줄을 묶어 나무에 올랐고 손 대는 족족 코코넛이 떨어지는 기막힌 신공을 발휘했다.
이에 이특은 “우리 팀 호흡이 좋네” 라며 만족해 했다.
이특은 코코넛의 첫 입을 장희진에게 양보했고 이에 장희진은 “맛있어”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장희진이 마시던 코코넛을 받은 이특은 “너 마시고 나 마시면” 이라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셔누 또한 코코넛의 맛에 만족해했고 이특은 코코넛을 챙기며 “코코넛아 우리 이제 집에 가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10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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