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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 2’, 해외 언론 공개 후 호평 세례…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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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전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와 역대 외화 케이퍼 무비 중 관객수 1위의 기록을 세운 ‘나우 유 씨 미 2’가 해외에서 공개된 이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3년 전, 마술 범죄라는 독특한 소재로 신드롬을 일으킨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속편 ‘나우 유 씨 미 2’가 해외 언론 공개된 이후,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등 전작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주역들이 다시 뭉쳤고,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걸륜 등 뉴 페이스가 참여한 ‘나우 유 씨 미 2’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컴백 예고편과 ‘한국의 마술사기단을 찾아라’ 캠페인을 공개한 이후 연일 화제가 될 만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나우 유 씨 미 2’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나우 유 씨 미 2’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이를 입증하듯 해외 언론은 ‘그들의 두 번 째 트릭 역시 매력적이다.’(The Wrap),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엔터테이닝하다’(FILMINK) 등의 평을 통해 영화에 대한 높은 호감도를 드러냈고, ‘제시 아이젠버그와 그의 동료들이 속편으로 돌아왔다! 훨씬 더 유쾌하고, 더 치밀하게 속이며, 놀랄 만하다.’(Variety), ‘예상치 못하게 대성공을 거두었던 '나우 유 씨 미'가 예상치 못하게 재미있는 속편을 가지고 돌아왔다.’(craveonline)며 전편을 뛰어넘는 ‘나우 유 씨 미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현실을 잊게 해주는 쉽고 짜릿한 팝콘무비’(news.com.au)’라며 감독의 연출력과 작품이 가진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에 대해 조명하기도 했다.
 
해외 언론의 연이은 호평을 통해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나우 유 씨 미 2’는 오는 7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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