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인기가요’ 백아연, ‘쏘쏘’로 1위 차지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인기가요’의 1위 후보에 백아연이 올랐다.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차세대 음원 퀸 믿고듣는 여성 보컬리스트 백아연이 ‘쏘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백아연은 흰색의 롱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쏘쏘’ 무대를 선보인 백아연은 전보다 더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고, 더 깊어진 감성과 청아한 목소리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탄소년단, 에이오에이를 제치고 1위를 한 백아연은 회사 식구들과 가족, 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1년 만에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백아연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작사에 직접 나서며 다시 한번 백아연 표 풍부한 감수성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공감형 가사’를 탄생시켰다.
 
15&의 ‘사랑은 미친짓’을 작곡한 김원과 백아연의 만남으로 탄생한 ‘쏘쏘’는 네오 어반(Neo Urban) 곡으로 ‘드라마 같은 판타지는 기대하지 않지만 그래도 사랑은 하고 싶은’ 싱글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특히 청아한 음색, 감성적인 보컬 실력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까지 인정받은 백아연은 이번 디지털 싱글로 대체 불가능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한편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종현, 루나, EXID, 백아연, 피에스타, 정동하, 악동뮤지션, 러블리즈, MONSTA X, 오마이걸, 신지훈, 라붐, CLC, 혜이니, 크나큰, April, 빅브레인, MAP6 등이 출연했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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