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드림콘서트’ 본 공연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엑소, 비원에이포, 비투비, 빅스, 세븐틴이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난 4일 서울시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평균신장 183cm를 자랑하는 빅스는 독특한 패턴이 눈에 띄는 푸른계열의 스트리트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빅스의 스트라이프와 독특한 패턴이 주를 이룬 세련된 패션은 계절감을 잊은 듯 했지만 그들의 완벽한 피지컬을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비원에이포는 눈이 부신 화이트로 의상을 통일했다.
공찬은 화이트 롱 항공 점퍼로, 진영과 신우는 화이트 셔츠로, 산들과 바로는 흰색 반팔 카라티로 깔끔함을 연출했다.
엑소는 심플함이 돋보이는 슈트로 댄디한 매력을 드러냈다.
9명의 완전체로 레드카펫에 오른 엑소는 블랙을 기본으로 하되, 포인트 컬러로 시크함을 강조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장난끼가 넘치는 비투비는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셔츠를 기본으로 티셔츠 레이어드 등 비투비는 각기 다른 아이템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세미 캐주얼을 세련되게 소화했다.
급성 위염으로 아쉽게 함께 하지 못한 원우를 제외한 세븐틴은 12인 12색 마린룩을 선보였다.
화이트와 블루 계열로 포인트를 준 세븐틴은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까지 시원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05 15: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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