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가수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의 민사소송이 첫 변론기일을 갖는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오늘(3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16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 변론기일이 서울중앙지법 민사법정에서 진행된다.
이는 지난해 4월 소장이 접수된 이후 1년 2개월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변론기일로 변론준비기일에서 변론준비를 종결한 양측이 이날 재판에서 어떤 주장들을 내놓을지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돼 그가 이날 법정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현중은 2012년부터 약 2년 동안 교제한 A씨와 임신과 폭행, 유산을 둘러싸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A씨는 2014년 5월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유산됐다고 주장하며 김현중을 고소했지만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취하한 바 있다.
한편 최씨는 지난해 9월 김현중의 아이를 낳았으며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오늘(3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16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 변론기일이 서울중앙지법 민사법정에서 진행된다.
이는 지난해 4월 소장이 접수된 이후 1년 2개월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변론기일로 변론준비기일에서 변론준비를 종결한 양측이 이날 재판에서 어떤 주장들을 내놓을지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돼 그가 이날 법정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현중은 2012년부터 약 2년 동안 교제한 A씨와 임신과 폭행, 유산을 둘러싸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A씨는 2014년 5월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유산됐다고 주장하며 김현중을 고소했지만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취하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03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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