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에이오에이(AOA)에게 악재가 겹쳤다.
30일 KBS 2TV ‘뮤직뱅크’는 지난 27일 방송된 K차트 순위를 정정하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바뀐 순위에 따라 5월 마지막주 1위가 에이오에이(AOA)에서 트와이스(TWICE)로 바뀌었다.
이날 ‘뮤직뱅크’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5월27일 생방송에서 순위집계 오류로 인해 주간순위가 잘못 방송됐음을 알려드린다”며 “이에 뮤직뱅크 K차트 5월 마지막주 1위는 트와이스, 2위는 AOA로 정정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7일 KBS ‘뮤직뱅크’ 방송 직후 다수의 네티즌들이 순위 발표에 이의를 제기하며 시청자 게시판이 항의글로 도배됐다.
한 네티즌의 글에 따르면 “제시카가 음반을 약 4만장 정도 팔았는데 음반 점수가 1900점이다. 1만9000장 판 몬스타엑스는 999점이다”며 “그런데 어떻게 2만1000장 판 AOA가 1600점이냐”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음반 점수 집계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순위를 변경했다.
이하 KBS ‘뮤직뱅크’ 차트 변동 공지사항 전문.
30일 KBS 2TV ‘뮤직뱅크’는 지난 27일 방송된 K차트 순위를 정정하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바뀐 순위에 따라 5월 마지막주 1위가 에이오에이(AOA)에서 트와이스(TWICE)로 바뀌었다.
이날 ‘뮤직뱅크’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5월27일 생방송에서 순위집계 오류로 인해 주간순위가 잘못 방송됐음을 알려드린다”며 “이에 뮤직뱅크 K차트 5월 마지막주 1위는 트와이스, 2위는 AOA로 정정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7일 KBS ‘뮤직뱅크’ 방송 직후 다수의 네티즌들이 순위 발표에 이의를 제기하며 시청자 게시판이 항의글로 도배됐다.
한 네티즌의 글에 따르면 “제시카가 음반을 약 4만장 정도 팔았는데 음반 점수가 1900점이다. 1만9000장 판 몬스타엑스는 999점이다”며 “그런데 어떻게 2만1000장 판 AOA가 1600점이냐”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음반 점수 집계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순위를 변경했다.
이하 KBS ‘뮤직뱅크’ 차트 변동 공지사항 전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30 1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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