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팬이 준 선물을 자동차 밖으로 버린 저스틴 비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저스틴 비버(22)가 팬이 준 선물을 자동차 밖으로 버리는 장면이 포착된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 음반 매거진 NME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5월 초 미국 뉴욕에서 찍힌 것이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저스틴 비버가 타고 있는 차량의 창문을 활짝 열고 팬들 앞에 나타났다.
 
이후 카메라가 초점이 맞지 않아 바닥을 향해 있었고, 다시 비버에게 시선을 돌렸을 때는 그의 안색이 어두워져 있었다.
저스틴 비버 / Shady Music Facts 트위터
저스틴 비버 / Shady Music Facts 트위터
 
그리고 그는 한 팬이 던진 하늘색 물건을 들고 있었다. 비버는 짧은 몇 마디를 한 후 선물을 창밖으로 버리고 자리를 벗어났다.
 
이에 한 아르헨티나 팬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선물이 자국 국기라고 말하며 “몇 시간 동안 호텔 밖에서 기다렸다. 그러다 비버가 나타났고, 경호원이 팬들에게 물러서라고 해 국기를 비버를 향해 던지게 된 것”이라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비버 얼굴 가까이 선물이 떨어지게 된 건 내 의도가 아니었다. 수도 없이 사과를 했다”며 비버의 안색이 어두워진 이유를 밝혔다.
 
그가 선물을 버린 것에 대해 “내가 사과를 했고, 비버도 그 사과를 들었을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그가 좀 더 잘 대해줬을 수 있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