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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로 다시 등껍질을 얻게 된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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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화제 사고로 등껍질을 잃은 한 거북이가 3D 프린트로 다시 등 껍질을 얻게 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화재로 등껍질을 잃은 거북이 프레디가 동물보호단체와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3D 프린트로 제작된 등껍집을 선물 받은 감동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거북이 프레디는 브라질 해안 근처에서 심각한 화상을 입어 등껍질 대부분이 손상된 채 한 동물보호단체에 구조됐다. 
 
거북이 / Caters New Agency
거북이 / Caters New Agency
 
녀석의 모습을 본 동물보호단체의 봉사 요원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시세로 모레스는 프레디에게 도움을 주기로 결심했고 등껍질을 3D로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후 모레스는 치과의사의 도움을 받아 3D 프린트로 프레디의 등껍질을 만들어 냈고, 등껍질 모양의 그림도 직접 그려 실제와 같은 완벽한 모습을 재현하는데 성공했다.
 
모레스는 “거북이 프레디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오히려 기쁘다”며 “녀석이 새롭게 얻은 등껍질을 가지고 앞으로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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