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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박보검, 피자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브로맨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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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을 선정했다.
 
송중기와 박보검은 현재 광고 모델인 김우빈과 김소현의 뒤를 이어 남남 커플만의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향후 1년간 도미노피자의 대표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국내 대표 배우로 자리잡은 송중기와 차세대 스타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도미노피자의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해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새로운 모델을 통해 고객들에게 남남커플만의 끈끈한 우정과 색다른 조합으로 신선한 매력과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송중기-박보검 / 커뮤니케이션 신화
송중기-박보검 / 커뮤니케이션 신화
 
한편 현재 송중기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제 강점기 시대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군함도’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 중이다.
 
박보검은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인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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