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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김유정-김소현, 주목받던 아역에서 어엿한 주연으로… ‘믿고 보는 김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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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김새론, 김유정, 김소현이 주목받던 아역에서 어엿한 주연으로 성장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JTBC ‘마녀보감’에 주인공 연희 역을 맡은 김새론은 아역부터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드라마 전반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김새론 뿐만 아니라 김유정과 김새론은 각각 KBS ‘구르미 그린 달빛’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 주연을 꿰차 아역배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새론-김소현-김유정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새론-김소현-김유정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올해 17살이 된 김새론은 2009년 10살의 나이로 영화 ‘여행자’로 데뷔해 이듬해 2010년 원빈과 함께 출연한 영화 ‘아저씨’로 대세 아역에 합류했다. 이후 상승가도를 이어오며 2016년 JTBC‘마녀보감’의 주연으로 당당히 섰다.
 
김새론이 주연으로 출연중인 JTBC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백발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연희)와 마음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으로 최고 시청률 3%를 넘기며 호평을 이어오고 있다.
 
김유정은 2003년 5살의 나이에 어린이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MBC ‘동이’ SBS ‘바람의 화원’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2012년 최고 시청률 50%에 달했던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 아역으로 출연하며 김유정의 이름을 알렸다.
 
김유정이 주연을 맡은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8월 1일 방송 예정에 있다.
 
이어 김소현은 2006년 KBS ‘드라마시티’로 처음 얼굴을 내비췄으며 KBS ‘제빵왕 김탁구’ JTBC ‘빠담빠담’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김유정과 함께 출연한 MBC ‘해를 품은 달’ SBS ‘보고싶다’등으로 대중들에게 완벽하게 사진의 이름을 각인 시켰다.
 
김소현이 주연을 맡은 tvN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볼 줄 아는 주인공과 귀신이 동거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또 오해영’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세 여자 아역 뿐만 아니라 남자 아역들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미 대세 배우가 된 여진구 또한 김유정-김소현과 함께 MBC ‘해를 품은 달’에 김수현 아역으로 출연해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눈물 연기로 화제가 됐다.
 
여진구 또한 KBS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이어 SBS ‘대박’에 주연인 연잉군 역할을 맡아 아역의 꼬리표를 떼고 당당히 주연의 자리에 서 차세대 아역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차세대 아역 배우에 대중들의 논의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영화 ‘부산행’의 김수안, 영화 ‘7번방의 선물’ 갈소원, 영화 ‘소원’ 이레 등의 아역들이 포스트 아역배우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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