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섹션TV 연예통신’ 박민영, “강동원과 다크한 장르 찍고 싶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박민영이 강동원과 다크한 장르를 함께 찍고 싶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싱그러운 봄의 여신 박민영이 출연했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민영은 “화장품 촬영 전 준비하는 게 있나”라는 질문에 “피부 상태가 좋아야 해서 전날 짜고 매운 자극적인 걸 안 먹는다. 저녁도 안 먹었다”고 답했다.
   
“기억나는 광고가 있나”라는 물음에 박민영은 “소주 광고”라며 “1년 동안 친구들이 놀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내 인생에서 가장 영광스러웠던 일”이라는 물음에 박민영은 “하이킥으로 데뷔한 게 가장 큰 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답했고 개과천선하게 해준 작품으로 ‘성균관 스캔들’을 뽑으며 “6개월 동안 힘들게 촬영하며 많은 걸 배웠다. 제일 힘들었던 작품이다. 한 시간도 못 잤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박민영은 이상형으로 강동원을 선택하며 “강동원 선배님이 좋다. ‘검사외전’을 보고 빠졌다. 분위기가 다크하신 게 어울리셔서 저도 같이 다크한 장르를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박민영은 “올해 안에 아니면 늦어도 내년 상반기 안에 좋은 작품을 토애 배우의 모습으로 찾아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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