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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이돌출신 도미타 마유, 괴한의 습격에 의식 불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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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일본 아이돌 출신 가수 도미타 마유(20)가 괴한의 습격을 받아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일본 매체 등에 따르면 도미타 마유는 이날 오후 5시경 도쿄 고네가이의 한 라이브 공연장에서 팬으로 추정되는 27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목과 허리 등 약 20곳을 찔렸다.
 
도미타 마유는 사건 직후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중태에 빠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타 마유 /  YTN ‘24 NEWS’ 화면 캡처
도미타 마유 / YTN ‘24 NEWS’ 화면 캡처
 
이날 오후 7시 공연장에서 열리는 라이브 행사에 도미타 마유가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흉기 사건으로 인해 공연은 중단됐다.
 
한 행인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자신이 흉기로 도미타 마유를 찔렀다며 혐의를 인정했고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이에 경찰은 용의자에게 상해 혐의를 적용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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