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옐로모바일의 자회사인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가 실시간 라이브 방송 기능을 추가한다.
새로 선보이게 될 라이브 콘텐츠는 실시간 현장 중계 방송을 비롯해 피키캐스트 에디터들의 방송과 제휴사와의 콜라보 방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멀티 카메라뷰(view)를 제공하는 방송은 동시에 촬영하는 여러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앵글을 골라 볼 수도 있다.
피키캐스트, 피키 스타일의 신개념 라이브 콘텐츠 제작
또한, 생방송이 종료되면 방송 하이라이트를 모아 편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 2월부터 공연 현장 중계와 에디터들의 공감형 라이브 챗쇼 등 파일럿 방송은 1시간만에 1만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이사는 “이번 라이브 콘텐츠는 단순히 생중계 기능을 탑재한 것을 넘어 모바일에 최적화 된 라이브 콘텐츠 포맷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실험을 해왔다. 정규 편성된 방송 콘텐츠를 시작으로 향후 피키캐스트만의 또 다른 라이브 포맷을 발굴하고 새로운 모바일 기술을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피키캐스트 라이브 콘텐츠는 피키캐스트 모바일 앱으로 볼 수 있으며, 상반기 내 PC웹과 모바일 웹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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