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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굿 럭(Good Luck)’ 에이오에이(AOA) 지민-설현, 초상집 방불케 하는 쇼케이스…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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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쏟은 물과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왜곡된 역사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에이오에이(AOA) 멤버들이 눈물을 흘리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에이오에이(AOA)의 미니앨범 ‘굿 럭(Good Luck)’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에이오에이(AOA)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굿 럭(Good Luck)’은 초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절대 나를 놓치지 마’라고 외치는 에이오에이(AOA)의 솔직 당당한 고백을 담았다. ‘굿 럭(Good Luck)’과 함께 수록된 ‘10세컨즈(10 Seconds)’ ‘체리팝(Cherry Pop)’ ‘크레이지 보이(crazy boy)’ ‘스틸 폴스 더 레인(Still Falls The Rain)’등 다양한 장르의 5곡이 수록돼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에이오에이(AOA)는 2012년 데뷔 이후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차세대 한류 걸그룹’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에이오에이(AOA) 지민 / 톱스타뉴스 김민정기자
에이오에이(AOA) 지민 / 톱스타뉴스 김민정기자
 
이날 쇼케이스에서 에이오에이(AOA) 지민은 떨리는 목소리로 “거의 1년만의 컴백이라 많이 떨리다”고 말하다 끝내 눈물을 쏟고 말았다.
 
앞서 에이오에이(AOA)는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왜곡된 역사 발언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어 화제가 됐다.
 
이어 에이오에이(AOA) 지민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며 “최선을 다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며 고개를 떨궜다. 이를 본 에이오에이(AOA) 멤버들 또한 눈물을 흘리며 허리 숙여 사과했다.
 
에이오에이(AOA) 설현 / 톱스타뉴스 김민정기자
에이오에이(AOA) 설현 / 톱스타뉴스 김민정기자
 
뿐만 아니라 같이 구설수에 올랐던 에이오에이(AOA) 설현도 눈물을 보였다. 에이오에이(AOA) 설현은 마지막 인사에서 울음을 삼키며  “앞으로 더 신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에이오에이(AOA)는 파워풀한 보컬에 건강미 넘치는 퍼포먼스로 5월 가요계를 후끈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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