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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문채원, 진한 키스로 사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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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과 문채원이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연출 한희-김성욱 극본 문희정) 차지원과 김스완의 애틋하면서도 달달한 재회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원(이진욱 분)과 진한 포옹을 한 김스완(문채원 분)은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 나두고 아무데도 못가”라고 말한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문채원 /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화면캡처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문채원 /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화면캡처
 
이어 “나도 똑같아. 하루 어쩌면 한달”이라며 “사랑해줘”라고 말한 뒤 먼저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은분위기를 탄 후 한 룸으로 들어왔고, 지원은 “아버지 저 좀 제발 살려주세요. 정말 살고 싶습니다”라며 되새겼다. 두 사람은 진한 멜로씬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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