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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애(Han Young Ae), ‘탈장르의 입체적 음악세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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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소리의 마녀’ 한영애가 탈장르의 입체적 음악세계를 공개 했다.
 
오는 9월 7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2013파주포크페스티벌에 출연하는 한영애는 가장 선호하고 추구하는 음악에 대해 “내 노래에 세상에 모든 음악이 섞이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탈장르(脫genre)의 미학을 강조했다.

▲ 한영애 / 에이엠지글로벌

한영애는 또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에 대해서는 사람이 아닌 “자연”이라는 고차원 답변으로 대신했다.
 
한영애는 ‘소리의 마녀’라는 닉네임이 본인의 음악 색깔을 잘 대변해주고 있어 싫지 않지만, 팬들이 붙여주는 어떤 별명도 다 받을 준비가 돼있다. “그만큼 음악 색깔이 다양해진다는 의미로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 한영애 / 에이엠지글로벌

한영애는 2013파주포크페스티벌에 출연하는 소감에 대해 “연인 만나러 가는 기분”이라면서 포크음악의 매력은 “가사의 서정성과 전달력에 있다”고 밝혔다.

▲ 한영애 / 에이엠지글로벌

사실 한영애는 ‘해바라기’로 데뷔하기전 발품 팔며 들으러 다니던 음악이 포크음악으로 이번 포크페스티벌 출연은 ‘첫 사랑 만나러 가는 기분’이나 마찬가지이다.

▲ 한영애 / 에이엠지글로벌

 
한영애는 이번 공연에서 ‘완행열차’, ‘여울목’, ‘조율’등을 레퍼토리로 한, 통기타 주축음악을 통해 강한 카리스마뒤에 숨은 순수함을 보인다.

▲ 한영애 / 에이엠지글로벌


또 2만 명이 모이는 광활한 무대 인만큼 강렬한 록음악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자신의 고향인 포크음악을 비롯해, 블루스, 소울에서 강렬한 록스피릿도 입체적으로 펼쳐 보인다.
 
한편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죠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명품 음악 축제 ‘2013파주포크페스티벌’은 오는 9월 7일과 8일 오후 5시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공연문의 (031)931-6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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