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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디지털 싱글 ‘Hello’ 셀프 홍보 영상 속 ‘훈훈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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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이 디지털 싱글 ‘헬로(Hello)’의 셀프 홍보에 나섰다.
 
오늘(11일) 정오 감성 발라드곡 ‘헬로’를 공개하는 윤한이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깜짝 홍보에 나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것.
 
이날 공개 된 영상 속 윤한은 60초 동안 곡 소개를 하라는 미션을 전달받고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이내 침착하게 신곡 소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음원 공개 시각인 “5월 11일 수요일 낮 12시”를 또박또박 알려주는가 하면, “한 남자가 여자에게 버림 받은 상황을 담은 애절한 가사의 발라드곡”이라고 소개하며 신곡에 대한 매력을 어필했다.
 
윤한 /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윤한 /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또한 윤한은 직접 ‘헬로’의 인트로 부분을 피아노로 연주하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인트로 만으로도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멜로디는 피아노 치는 윤한의 영화 같은 비주얼까지 곁들여져 단숨에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영상을 확인한 팬들은 “윤한 가수 컴백 환영! 60초 너무 짧아요~ 연주 풀버전 공개해주세요”, “잠깐 들었는데도 멜로디가 귓가에 착착 감기네”, “피아니스트 윤한도 좋지만 가수 윤한도 멋지다. 헬로 기대기대”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한의 신곡 ‘헬로’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슬픈 가사, 애절한 멜로디가 탁월한 조화를 이루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이번 신곡 역시 버클리 음대 출신의 실력파 뮤지션답게 윤한이 직접 작사, 작곡, 연주에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빛냈다. 더욱이 기타리스트 노경환과 베이시스트 황호규, 그리고 뮤지션 케이준이 코러스로 참여하는 등 최고의 세션멤버들이 함께해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윤한의 신곡 ‘헬로’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ag
#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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