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대박’ 최민수가 강렬한 포스로 차가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숙종이 숙빈 최씨에게 나지막한 조언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백대길(장근석 분)을 용서해달라는 숙빈 최씨(윤진서 분)에 숙종(최민수 분)은 “어찌 자네마져 앞가림을 못하고 안절부절하는가”라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숙종은 “다컸다 영수. 당신도 알잖아. 그놈을 살리든 죽이든 내 알아서 할테니 더이상 나서지 마시게. 알아 듣겠는가. 다쳐요. 이 이상 나서면 자네가 다친다니까. 손좀 내보시게나”라며 엄숙한 포스로 분위기를 가라앉게 만들었다.
이어 그의 손을 잡으며 “몸도 성치 않은 사람이 방문 꼭꼭 걸어 잠고, 나오지 마시게나. 절대. 알다듣겠는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한편 SBS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액션과 도박,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숙종이 숙빈 최씨에게 나지막한 조언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백대길(장근석 분)을 용서해달라는 숙빈 최씨(윤진서 분)에 숙종(최민수 분)은 “어찌 자네마져 앞가림을 못하고 안절부절하는가”라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숙종은 “다컸다 영수. 당신도 알잖아. 그놈을 살리든 죽이든 내 알아서 할테니 더이상 나서지 마시게. 알아 듣겠는가. 다쳐요. 이 이상 나서면 자네가 다친다니까. 손좀 내보시게나”라며 엄숙한 포스로 분위기를 가라앉게 만들었다.
이어 그의 손을 잡으며 “몸도 성치 않은 사람이 방문 꼭꼭 걸어 잠고, 나오지 마시게나. 절대. 알다듣겠는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한편 SBS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액션과 도박,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10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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