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스토리] 송지효, 털털한 성격이 더 매력적인 ‘성임 언니’…‘사랑해요’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런닝맨’으로 인해 멍지효라는 별명이 생겼지만, 이 언니 얼마나 아름다운 분인지 아시나요.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건 진정 예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송지효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예쁜 애들이 더 셀카 못 찍고, 엽사 잘 찍고 그러잖아요. 지효 언니는 민낯까지도 빛이 납니다. 오히려 민낯이 더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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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이목구비. 고등학생 때부터 눈에 확 들어오는 미모로 캐스팅 제의를 받은 언니지만 당시 부모님의 반대로 거절, 이후 대학교 졸업반 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다시 캐스팅 됐다고 해요. 언니 연예인 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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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니를 처음 알게 된 작품이 ‘궁’이였어요. 당시 원작과 가장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기로 유명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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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에서 인턴으로 나왔던 언니. 의사 가운마저도 이렇게 완벽 소화하시면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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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눈이 너무나 부러운 지효언니. 언니 눈 크기의 반이라도 닮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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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도 역시 빛나는 언니. 제가 말했죠. 언니는 민낯도 너무 예쁘시다고. 선글라스로 예쁜 눈을 가리지 마세요. 언니의 눈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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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편안한 차림마저도 예쁩니다. 구두보다는 운동화를 더 즐겨 신는 듯한 언니. 언니의 이런 털털함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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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또 우리 언니가 한 번 꾸며주면 이렇게나 아름답습니다. 세상 사람들 우리 언니 멍지효 아니에요. 우리 언니 이렇게 예뻐요!!! 핑크립도 잘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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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옷도 어떠한 스타일도 다 잘 어울리는 지효 언니. 언니의 본명은 천성임. 이름도 예쁘죠? 언니는 배우가 천성임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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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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