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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온에어] 심형탁-이상우, 묵묵한 두 남자의 ‘특급’ 예능감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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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에 심형탁과 이상우의 특급 예능감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에 출연한 이상우와 심형탁이 ‘컬투 10주년’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과 이상우는 과거 진행했던 ‘틀려야 산다’를 진행했다.
 
‘틀려야 산다’는 제시된 질문에 틀린 답을 해야 상품을 받아갈 수 있는 형식이다.
 
‘두시탈출 컬투쇼’ 이상우-심형탁-정찬우-김태균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두시탈출 컬투쇼’ 이상우-심형탁-정찬우-김태균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심형탁은 “개 같이 벌어서 OO같이 산다”에 들어갈 말이 ‘저승’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질문에서도 전혀 상관없는 ‘넙적부리 황새’라고 말하며 예능을 뽐냈다.
 
이어 이상우는 “영화관에서 자주 먹는 이 간식은?”이라는 질문에 담담한 얼굴로 ‘뻥튀기’라고 말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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