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비행기 안에서 태어난 아기의 특별한 이름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비행기 안에서 태어나 항공사 이름을 갖게 된 아기에 대해 소개했다.
싱가포르에서 미얀마 양곤으로 가는 비행기의 항공사 ‘제트 스타’에 착륙을 앞두고 한 여성의 진통이 시작됐다.
승무원은 여성의 상태를 체크한 뒤 기장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비행기는 다급하게 미얀마 한 공항에 착륙했다.
다행스럽게도 비행기 안에 탑승한 승객 중 의사가 3명이나 있었고 그들의 도움으로 아기는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었다.
그로부터 며칠 뒤 항공사 측으로 연락을 한 여성은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아기의 이름에 항공사 이름인 제트 스타를 넣었다”며 “나중에 아기가 크면 이 사실을 꼭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항공사 ‘제트스타’는 “이것도 인연”이라며 아기의 가족에게 1천 싱가포르달러(한화 약 84만원) 상당의 아기용품을 보냈다고 전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비행기 안에서 태어나 항공사 이름을 갖게 된 아기에 대해 소개했다.
싱가포르에서 미얀마 양곤으로 가는 비행기의 항공사 ‘제트 스타’에 착륙을 앞두고 한 여성의 진통이 시작됐다.
승무원은 여성의 상태를 체크한 뒤 기장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비행기는 다급하게 미얀마 한 공항에 착륙했다.
다행스럽게도 비행기 안에 탑승한 승객 중 의사가 3명이나 있었고 그들의 도움으로 아기는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었다.
그로부터 며칠 뒤 항공사 측으로 연락을 한 여성은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아기의 이름에 항공사 이름인 제트 스타를 넣었다”며 “나중에 아기가 크면 이 사실을 꼭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29 14:33 송고  |  chow641@yahoo.com.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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