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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김기리-도희, ‘까메오’로 특급 활약 예고…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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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찬석 기자) 박신혜부터 이한위까지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카메오의 활약으로 화제를 부른 드라마 ‘딴따라’에 도희와 김기리가 출연해 카메오 열전을 이어간다.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측은 지성(석호 역)과 도희, 김기리의 촬영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도희와 김기리는 지성(석호 역)에게 강민혁(하늘 역)의 누명을 풀 실마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캐릭터로 출연해 특급활약을 선보일 예정.
 
지난 3회에서 지성은 강민혁과의 인연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강민혁의 음악 포기 선언과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이 드러났고, 이에 지성이 적극적으로 강민혁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을 예고하고 있다.
 
‘딴따라’ 지성-김기리-도희 / 웰메이드 예당-재미난 프로젝트
‘딴따라’ 지성-김기리-도희 / 웰메이드 예당-재미난 프로젝트
 
공개된 스틸은 지성이 강민혁 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케이탑 엔터테인먼트 전 연습생인 도희를 만나고 있는 장면을 담은 것으로, 지성과 도희는 카페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지성은 절박한 눈빛으로 강민혁의 누명을 벗길 작은 실마리라도 얻으려 애쓰고 있다. 그런가 하면 도희는 불안한 눈빛으로 망설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과연 지성이 사건의 단서를 찾고 강민혁의 누명을 벗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개그맨 김기리 역시 ‘딴따라’ 깜짝 출연해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기리는 몸짱 트레이너 역할을 위해 촬영 틈틈이 열정적으로 푸시업을 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200%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딴따라' 제작진은 "지성이 강민혁 누명 사건을 적극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하면서 강민혁에 얽힌 이야기들이 긴장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도희와 김기리가 극중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잘 소화해 흡입력 있고 재미있는 장면을 완성했다”라며 “박신혜에 이어 특급 카메오들이 ‘딴따라’를 통해 찾아 갈테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드라마 스페셜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오늘(28일) 밤 10시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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