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택시’의 가희가 김청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사랑하나 봄’ 특집에는 결혼 한 달차,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새댁 가희와 2016 병신년 1호 커플, 생방송 중 당당하게 사랑을 고백한 나비가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가희는 남편에게 직접만든 샌드위치를 가져다줬고 “남편이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으니 어떤가”라는 물음에 “너무 예쁘다. 눈으로 쳐다보는게 달라진다”고 답했다.
이에 나비는 “맛있다고 할까 어떻다고 할까 떨린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심장을 이식수술한 느낌이다. 두 분으로”라고 말했고 이에 나비는 “이 참에 연애를 해보는게 어떤가”라고 물었다.
나비의 질문에 이영자는 “한 때는 손가락질 받았었다. 이놈 저놈 만난다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어떻게 지냈나”라는 물음에 가희는 “뮤지컬을 계속 하다가 ‘프로듀스 101’ 오디션 프로그램을 마치고 결혼을 하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프로듀스 101’ 모니터는 해봤나”라는 물음에 가희는 “해 봤다. 저는 그렇게 세게 안 한거 같은데 무섭다고 하더라. 저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무섭다고 하니까 ‘뭐가 무섭다는 거지’ 했다”고 답했다.
“특별히 애착가는 연습생이 생기나”라는 물음에 가희는 “있다. 당연히 있는 거 같다. 얼마나 성의있게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지에 애착이 생긴다”며 “누구였나”라는 물음에 “춤을 잘 추는 친구에게 마음이 가더라. 김청하라는 친구인데 처음엔 오십 몇 위였다”고 김청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데뷔할지 몰랐다 하는 친구가 있다면”이라는 물음에 가희는 “김소혜라고 실력이 아예 없었다. 회를 거듭하면 할 수록 너무 노력을 하더라. 노력하는 사람은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타고난게 우선인가 노력이 우선인가”라는 질문에는 “노력이 우선인 거 같다. 100으로 치면 타고난 재능이 30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도로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8시 40분 tvN에서 방영된다.
26일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사랑하나 봄’ 특집에는 결혼 한 달차,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새댁 가희와 2016 병신년 1호 커플, 생방송 중 당당하게 사랑을 고백한 나비가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가희는 남편에게 직접만든 샌드위치를 가져다줬고 “남편이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으니 어떤가”라는 물음에 “너무 예쁘다. 눈으로 쳐다보는게 달라진다”고 답했다.
이에 나비는 “맛있다고 할까 어떻다고 할까 떨린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심장을 이식수술한 느낌이다. 두 분으로”라고 말했고 이에 나비는 “이 참에 연애를 해보는게 어떤가”라고 물었다.
나비의 질문에 이영자는 “한 때는 손가락질 받았었다. 이놈 저놈 만난다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어떻게 지냈나”라는 물음에 가희는 “뮤지컬을 계속 하다가 ‘프로듀스 101’ 오디션 프로그램을 마치고 결혼을 하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프로듀스 101’ 모니터는 해봤나”라는 물음에 가희는 “해 봤다. 저는 그렇게 세게 안 한거 같은데 무섭다고 하더라. 저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무섭다고 하니까 ‘뭐가 무섭다는 거지’ 했다”고 답했다.
“특별히 애착가는 연습생이 생기나”라는 물음에 가희는 “있다. 당연히 있는 거 같다. 얼마나 성의있게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지에 애착이 생긴다”며 “누구였나”라는 물음에 “춤을 잘 추는 친구에게 마음이 가더라. 김청하라는 친구인데 처음엔 오십 몇 위였다”고 김청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데뷔할지 몰랐다 하는 친구가 있다면”이라는 물음에 가희는 “김소혜라고 실력이 아예 없었다. 회를 거듭하면 할 수록 너무 노력을 하더라. 노력하는 사람은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타고난게 우선인가 노력이 우선인가”라는 질문에는 “노력이 우선인 거 같다. 100으로 치면 타고난 재능이 30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도로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8시 40분 tvN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26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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