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f(x)) 크리스탈, 걸크러쉬 부르는 ‘분위기 여신’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크리스탈이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한 도도한 핑크 빛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녀는 핑크와 레드 빛으로 가득한 배경에서 특유의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분위기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크리스탈은 잘록한 허리가 돗보이는 크롭 니트에 파자마 팬츠를 착용하고 바닥에 앉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뻔하지 않은 감각적인 캐주얼 룩을 위해 네이비 스티치가 포인트인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를 선택. 크리스탈만의 완벽한 룩을 완성했다.
   
다른 컷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착용하고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로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각선미가 돋보이는 셔츠 드레스에는 글리터 슬립온을 착용. 도도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화보 속에서 크리스탈이 착용한 스니커즈는 모두 케즈 제품이다. 케즈는 오리지널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로 올 해 브랜드 론칭 100주년을 맞아 ‘블루 컬렉션 팝업스토어’ 릴레이를 4월 19일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진행하고 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생각보다 핑크가 잘 어울리네?”, “역시 크리스탈 화보는 독보적!!”, “여돌 중에서 크리스탈이 분위기는 인정bb”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탈의 도도한 핑크 빛 화보는 하이컷 17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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