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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딴따라’ 틴탑(TEEN TOP) 엘조, “멤버들이 돈 많이 벌어서 차 사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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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드라마 속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엘조. 그는 첫 공중파 드라마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떨리는 기색 없이 담담하게 제작발표회에 임했다.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19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1동에 위치한 SBS 13층 홀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딴따라’ 제작발표회에는 지성을 비롯한 걸스데이 혜리, 씨엔블루 강민혁, 채정안, 틴탑 엘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딴따라’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유영아 작가와 ‘미남이시네요’ 홍성창 감독, 그리고 ‘퍽’ 이광영 감독이 합친 라인업으로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딴따라’ 틴탑(TEEN TOP) 엘조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딴따라’ 틴탑(TEEN TOP) 엘조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이날 ‘딴따라’ 제작발표회에서 엘조는 “훌륭한 선배님들 배우분들과 함께 하게 돼서 행복하다. 내일부터 수목드라마는 무조건 ‘딴따라’가 휩쓸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엘조는 드라마를 볼 팬분들에게 “저는 아직 딴따라 촬영장에 가보지 못했다. 촬영에 임하진 못했지만 어느 순간 나타날지 모르니 1회부터 챙겨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엘조는 ‘딴따라’ 출연을 결정지었을 때 멤버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제가 오늘 제작발표회 한다고 했을 때 멤버들이 돈 많이 벌어서 차를 사달라고 했다. 진심이 담긴 응원을 받은 것 같다”며 “차를 바라는 정도면 까메오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까메로오 언제든 쓸 생각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의 후속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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