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이수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7년 만에 ‘성매매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이수는 “7년 만에 처음 꺼내는 이야기”라며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야 사과하게 돼 죄송하다”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수는 “사실이 아닌 루머도 있어 무척 괴로웠지만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변명한 다음 뭔가를 하는 게 맞는가’란 생각이 들었다”며 “그걸 부정해서 잘못을 덜려는 것도 부끄러웠다. 시간이 지난다고 씻어지는 게 아니니까”라고 덧붙였다.
또 이수는 “시간이 지나 가장이 되어보니 제가 어리석고 부족해서 그 일을 반성하는 것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했더라”며 “평생 안고 가야 할 제 이름 앞에 꼬리표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다시 한번 용서를 빈다”고 고개 숙였다.
한편 이수는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로 논란이 됐다. 그러나 그가 당시 피해자가 미성년자인지 몰랐던 사실이 확인돼 검찰은 청소년보호법이 아닌, 성매매 혐의만 적용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이날 이수는 “7년 만에 처음 꺼내는 이야기”라며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야 사과하게 돼 죄송하다”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수는 “사실이 아닌 루머도 있어 무척 괴로웠지만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변명한 다음 뭔가를 하는 게 맞는가’란 생각이 들었다”며 “그걸 부정해서 잘못을 덜려는 것도 부끄러웠다. 시간이 지난다고 씻어지는 게 아니니까”라고 덧붙였다.
또 이수는 “시간이 지나 가장이 되어보니 제가 어리석고 부족해서 그 일을 반성하는 것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했더라”며 “평생 안고 가야 할 제 이름 앞에 꼬리표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다시 한번 용서를 빈다”고 고개 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19 1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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