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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탐정’ 이준-이청하, 긴장감 넘치는 본격 대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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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이준과 이청아의 본격 대결이 시작됐다. 지난 17일(일) 밤 11시에 방송된 OCN ‘뱀파이어 탐정’ 4회에서 미스터리 여인 이청아(요나 역)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긴장감을 높인 것.
 
이 날 방송에서 이청아는 모델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 동생으로 출연해 이준(윤산 역)-오정세(용구형 역)-한겨울(이세영 역)에게 억울함을 호소, 사건을 의뢰했다. 이청아의 첫 등장은 청순한 얼굴에 오빠를 향한 애틋한 남매애를 갖고 있는 맹인 의뢰인이었지만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녀의 진짜 정체가 드러나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들었다.
 
이청아의 숨겨진 정체는 과거 이준의 첫사랑이었던 김윤혜(정유진 역)이 착용하고 있었던 태양 팬던트를 하고 있었던 미스터리 여인 ‘요나’로 1회부터 3회까지 펼쳐진 모든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었던 인물이었던 것. 이청아는 이준에게 “여자친구한테 총 맞을 때 가슴이 찢어지더라”, “당신이 궁금해하는 그 여자말인데 화면이 잘 받더라”며 과거 사건을 알고 있고. 첫사랑 김윤혜(정유진 역)가 살아있음을 암시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뱀파이어 탐정’ 출연진 / CJ E&M
‘뱀파이어 탐정’ 출연진 / CJ E&M
 
특히 이청아의 물오른 연기력이 눈길을 끌었다. 청순한 매력은 물론 팜므파탈 악녀로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 ‘뱀파이어 탐정’ 4회는 평균 시청률 1.1%, 최고 시청률 1.5%, 프로그램의 주요타겟인 2549 시청층에서는 최고 1.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청아 연기력에 소름 돋았다”, “본격적인 스토리 이제 시작되는 듯”, “갈수록 더 흥미진진해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주고 있다. 과연 이청아의 숨은 정체는 무엇인지, 이준과 과거 사건에는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준, 오정세, 이세영, 이청아, 조복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하는 ‘뱀파이어 탐정(연출 김가람, 극본 유영선, 제작 에이치픽처스)’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 윤산(이준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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