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10cm), 봄 노래 달달 공식 깨고 음원차트 ‘올킬’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요즘 모든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퍼펙트올킬’ 마크를 거머쥔 10cm의 ‘봄이 좋냐??’ 가 대중들에게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도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화제다.
 
본인의 인스타그램 등 SNS에 10cm의 “봄이 좋냐??” 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신흥 봄캐럴 앓이를 하고 있다. 배우 박신혜는 지난 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맘에 들어. 10cm 봄이 좋냐. 흥칫뿡. 필라테스 수업 중 무한반복 재생. 오늘은 너로 정했다. 역시 10cm. 네맘 내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레인보우의 지숙도 “어머 왠열 사이다.제목부터  봄의 좋냐임. 웃다가 어느새 무한반복중” 이라고 언급하며 10cm 의 신곡에 애정을 드러냈다.
   
달달한 멜로디와는 달리 솔로들이 특히 봄이라는 계절에 겪는 고충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이 곡의 위트있는 가사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봄캐럴 대열에 당당하게 1위로 합류한 10cm의 신곡은 꽤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0cm는 돌아오는 5월에 EP앨범을 발매 할 예정이다.

노한솔 기자

chow641@yahoo.com.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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