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결혼계약’ 9회가19.6%를 기록, 5주 연속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주말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토요일 방송된 ‘결혼계약’(극본 정유경, 연출 김진민) 9회에서는 지훈(이서진 분)과 혜수(유이 분)가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란(이휘향 분)은 수술당일 병실에서 몰래 떠나 마지막 생을 조용히 마감하기 위해 자신의 고향으로 떠난다.
지훈은 미란의 평생소원이었던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혜수와 은성(신린아 분)을 데리고 미란이 머물고 있는 섬으로 향한다.
미란은 지훈과 혜수, 은성과 함께 잠시나마 진짜 가족 같은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오랜만에 웃음을 되찾는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핸드폰으로 미란의 평생소원이었던 가족사진도 찍고, 지훈과 혜수는 바다를 거닐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섬을 떠나기 하루 전날 밤, 지훈은 혜수에게 공식적으로 계약 종료를 알리고 “치사한 놈 만나서 고생했다. 진짜 가족여행 온 느낌이다. 헤어지는 기념으로 악수나 할까요?”라고 말하며 헤어짐에 아쉬움을 표한다.
두 사람은 악수를 하고 지훈이 손을 빼려는 순간 혜수는 지훈의 손을 당기며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만남에 눈물 흘리며 지훈의 볼에 키스한다. 지훈은 혜수의 볼 키스에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을 뜨거운 키스로 대신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한편 ‘결혼계약’의 김진민 감독이 펜션 주인으로 깜짝 등장해 배우 못지않은 연기실력과 구수한 사투리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 뿐인 남자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밝고 경쾌하면서도 애절하게 그릴 멜로드라마로 주말 밤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지난 2일 토요일 방송된 ‘결혼계약’(극본 정유경, 연출 김진민) 9회에서는 지훈(이서진 분)과 혜수(유이 분)가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란(이휘향 분)은 수술당일 병실에서 몰래 떠나 마지막 생을 조용히 마감하기 위해 자신의 고향으로 떠난다.
지훈은 미란의 평생소원이었던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혜수와 은성(신린아 분)을 데리고 미란이 머물고 있는 섬으로 향한다.
미란은 지훈과 혜수, 은성과 함께 잠시나마 진짜 가족 같은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오랜만에 웃음을 되찾는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핸드폰으로 미란의 평생소원이었던 가족사진도 찍고, 지훈과 혜수는 바다를 거닐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섬을 떠나기 하루 전날 밤, 지훈은 혜수에게 공식적으로 계약 종료를 알리고 “치사한 놈 만나서 고생했다. 진짜 가족여행 온 느낌이다. 헤어지는 기념으로 악수나 할까요?”라고 말하며 헤어짐에 아쉬움을 표한다.
두 사람은 악수를 하고 지훈이 손을 빼려는 순간 혜수는 지훈의 손을 당기며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만남에 눈물 흘리며 지훈의 볼에 키스한다. 지훈은 혜수의 볼 키스에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을 뜨거운 키스로 대신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한편 ‘결혼계약’의 김진민 감독이 펜션 주인으로 깜짝 등장해 배우 못지않은 연기실력과 구수한 사투리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03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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