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태양의 후예’ 송중기 웨이보 해시태그 조회수 50억 돌파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 웨이보 해시태그 조회수가 드디어 50억을 돌파하고, ‘태양의 후예’ 아이치이 시청수가 17억7천5백만회를 넘어섰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해시태그 조회수를 살펴본 결과는 아래와 같다.

‘태양의 후예’ 웨이보 해시태그(#太阳的后裔#) 85억4천만회
송중기 웨이보 해시태그(#宋仲基#) 50억7천만회
송혜교 웨이보 해시태그(#宋慧乔#) 22억7천만회
진구 웨이보 해시태그(#晋久#) 2억2천만회
김지원 웨이보 해시태그(#金智媛#) 3억4천만회

‘별에서 온 그대’와의 비교를 통해 중국 내에서 ‘태양의 후예’가 거두게 될 성과를 예측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쉽지만 아직 ‘태양의 후예’가 ‘별에서 온 그대’가 세운 기록을 넘어서지는 못하고 있다.

두 작품의 시청수 및 아이치이 방영지수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별에서 온 그대’의 누적 시청수는 현재 34억6천3백만회. ‘태양의 후예’는 17억 5천5백만회로 거의 두배 정도 차이가 있다.

아이치이 방영지수 최고 기록은 ‘별에서 온 그대’는 마지막회에서 53억, ‘태양의 후예’는 10회에서 52억을 기록했다.

김수현과 송중기의 웨이보 해시태그 조회수에서도 아직은 송중기가 김수현을 넘어서지 못했다.

‘별에서 온 그대’의 웨이보 해시태그 조회수는 13억으로 85억을 넘어선 ‘태양의 후예’ 웨이보 해시태그가 압도적으로 앞선다.

그러나, 김수현의 웨이보 해시태그 조회수는 73억으로 송중기의 50억보다 아직은 앞선 상태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프로그램의 화제성에선 ‘태양의 후예’가 ‘별에서 온 그대’를 앞질렀으나, 실제 시청수나 남우주연의 인지도와 영향력은 아직은 ‘별에서 온 그대’와 김수현이 앞선 상태다.

‘태양의 후예’는 총 16부작으로 21부작의 ‘별에서 온 그대’보다 짧다. 12회까지 방영된 ‘태양의 후예’는 이제 4편만이 남은 상태다.

남은 4회에서 ‘별에서 온 그대’의 방영지수를 넘어설 것인가를 지켜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