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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측, “정겨운 이혼 소송 중 맞다. 자세한 건 배우 사생활 적인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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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정겨운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에 대해 정겨운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톱스타뉴스에 “정겨운이 이혼 소송 중인 것은 사실이 맞다. 그 외적인 것은 저희가 말씀드릴 부분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자세한 것은 배우 사생활 적인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겨운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정겨운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정겨운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서씨와 3년여 교제 끝에 2014년 4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정겨운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지만 결국 파경에 이르게 됐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 아내 서모씨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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