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올드스쿨’ 피에스타 차오루가 쇼케이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 ‘쉬는시간’ 코너에서는 피에스타가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쇼케이스 당시에 대해 “쇼케이스 당시 떨렸다. 올라가기 전에 회사에서 장난 많이 치지말라고 하더라. 기자님들 엄숙한 분위기라 예의 아니라고 했다”라며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올라가서 말 안해야지’라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장난친다고 생각할까봐. 근데 정말 애들도 떨려서 얼었다”라면서 “이 상태에서 비타민같은 활력을 줘야한다고 생각했다. ‘아 모르겠다 회사 시키는 되면 안 되겠다. 분위기가 아이스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귀엽게 이야기 했었다. 그래서 조금 풀렸었다”라고 덧붙였다.
이 말에 김창렬이 “피에스타는 솔직한게 매력이다”라고 말하자 차오루는 “결국 회사가 시킨대로 안 했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16 16: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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