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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온에어] 수호, “500명 인파에 ‘글로리데이’ 촬영 중단됐다”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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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컬투쇼’ 수호가 ‘글로리데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미친 퀴즈 코너에 수호, 지수, 김희찬이 출연했다.
 
이날 수호는 “죽도시장 앞에서도 촬영 하고 포항 바닷가 앞에서 촬영하는데 포항 시민 분들이 300~500명 모이셨다”고 밝혔다. 

‘컬투쇼’ 수호-지수-김희찬 / SBS 파워 FM ‘컬투쇼’ 방송 화면 캡처
‘컬투쇼’ 수호-지수-김희찬 / SBS 파워 FM ‘컬투쇼’ 방송 화면 캡처
 
이어 “촬영 차가 있으니까. 뛰는 신이라 길을 통제했었는데 뭔가 해서 모이셨던 것 같다. 아파트가 베란다에서도 보고 계시고 해서 촬영 중단이 됐다”고 하면서 “원래는 저녁 8시 쯤에 촬영을 나왔었다. 하지만 촬영을 일단 중단하고 새벽에 나와서 찍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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