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태양의 후예’가 장안의 화제가 되면서, 포토그래퍼 임효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사진들이 크게 화제다.
송혜교가 인스타그램(http://www.instagram.com/kyo1122/)에 예쁜 사진이라며 소개하면서 알려진 임효선의 인스타그램에는 ‘태양의 후예’의 두 주인공인 송중기와 송혜교의 다양한 현장 스틸컷들이 올려져 있다.
임효선 포토그래퍼의 이 사진들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팬덤 갤러리에서도 확산되면서 화제가 됐다.
임효선 포토그래퍼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www.instagram.com/lim_hyoseon/ 이다.
송중기는 아쉽게도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지 않다. 송중기 소식을 기다리는 팬들을 생각한다면 하루 빨리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와 같은 SNS를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중국에서의 인기 관리를 위해서라도 웨이보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서 이런 부분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중국에서 웨이상이라는 용어가 나올만큼 중국인들은 웨이보와 위챗을 통한 소통과 거래에 익숙하다.
이처럼 중국인들이 웨이보와 위챗 등의 SNS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독자들이 많기에 갖게 된 고독한 정서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중국에서 오랫동한 한류가 자리를 잡기 위해서도 중국 현지의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다.
‘별에서 온 그대’로 일약 한류스타가 된 김수현과 전지현은 중국팬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했어야 하지만, 웨이보와 같은 SNS를 하지 않았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금이라도 웨이보를 통해 중국의 팬들과 직접 소통할 필요가 있다. 다른 경우지만 이민호의 웨이보 팔로워는 2800만 명이 넘는다.
한편, 태양의 후예에 출연중인 김지원은 중국을 위해 웨이보를 운영하고 있다. http://weibo.com/geewonii
또한 진구도 웨이보를 운영하고 있다. http://weibo.com/u/5866150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