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김지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서 김지원이 군대 문화 중 알통 구보가 제일 좋다고 전했다.
이날 김지원은 “극 중 군인 역할을 했는데 예전부터 군대 문화를 접해서 그런지 이해가 안되는 것들은 없었다”며 군대 문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좋았던 것은 알통 구보다”라며 “군인분들이 아침마다 웃통을 벗고 운동장을 뛰는데 참 좋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10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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