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최근 종영된 SBS ‘애인있어요’에서 미워할 수 없는 강설리역으로 사랑 받았던 박한별이 스타일리시한 필드 룩을 선보였다.
평소 박한별은 SNS를 통해 운동을 즐기는 모습들이 업로드 되곤 했는데, 그 중에서도 친구들 및 지인들과 자연스럽게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시크한 포즈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한별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의 심플한 피케셔츠 하나로도 빛나는 느낌을 준다. 화이트 톤의 썬 캡을 이용하여 강력한 햇살도 막으며 스타일까지 살렸다.
스포티 룩을 즐겨 입는 박한별은 본인의 체형에 맞는 먼싱웨어 아이템을 선택, 바디 핏을 살리고 컬러, 프린트, 소재 등을 믹스하여 포인트 주는 것을 즐겼다. 또 운동시에도 기능성과 활동성을 중시하고 동시에 스타일도 잡을 수 있는 룩을 선보였다.
특히 핑크 컬러를 포인트로 캐쥬얼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룩으로 많은 여성들이 따라 하고픈 워너비 스타일을 보여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10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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