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완선이 연습생 시절 판소리를 배웠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수요일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에서는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완선은 “(연습생 시절에) 여러가지 많이 배웠다. 피아노, 기타, 판소리배웠었다. 판소리는 김영희 선생님께 배웠었다. 근데 잘 해도 잘 안되더라. 목소리가 튀어야 하는데 안 되더라”며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전통 악기들을 많이 배웠는데 당시에 일본에서 한 달 동안 공연하는게 있어서 그 때 써먹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09 1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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